[런던-브리지뉴스] 영국경제는 1-4분기 중 서비스부문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당초 정부당국이 예측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통계국은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전분기 대비 0.4%, 1년전 대비 2.6%로 상향조정했다.

당초 발표는 0.3%와 2.5%였다.

그러나 소비자지출은 1997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