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 제조업계는 2월에 내구재 주문이 0.2% 감소하는 가운데 계속 고전했다고 상무부가 밝혔다.

민간전문가들은 제조업계의 활동이 2월에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전자를 제외한 모든 주요 부문에서 수주고가 떨어졌다. 활동감소를 주도한 것은 수송부문으로 2.6%나 감소했다.

수송장비를 제외할 경우 내구재 수주는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