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추진력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선도했던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타계는 경제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그런 분을 잃은 것이 안타깝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그룹의 경영진과 가족 그리고 임직원들은 그분의 업적을 이어받아 현대그룹을 다시 번성하는 기업으로 만들어주기 바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