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작년 10-12월 분기에 전 분기보다 0.8% 증가했다고 내각부가 12일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평균치 0.6%보다 높은 것이다.

당국자들은 설사 올 1-3월 분기의 실적이 0.4% 감소한다할지라도 2000-01 회계년도(2000년 4월-2001년 3월)의 성장목표 1.2%는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의 성장률은 1.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