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정,유니씨앤티 경영권 그대로 인정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 백종호 이사는 "서용석 유니씨앤티 현 사장은 앞으로 회장으로서 경영에 참여할 것"이라며 "전문경영인 역할을 맡을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의 김용환 사장과 공조 경영체제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백 이사는 "최근 서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퇴진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유니씨앤티는 금융권 SI(시스템통합)전문 기업으로 컴포넌트 기반 웹 솔루션의 자체 확보를 위해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과 기업인수에 관한 논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달 지분 25% 매각 및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바 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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