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디스'' 값이 1천1백원에서 1천3백원으로 오르는 등 담배 값이 크게 오른다.

마일드세븐 말보로라이트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양담배 값도 내달중 갑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으로 2백원 인상되며 버지니아슬림 밴티지라이트는 2천원으로 오른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