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보화 최우수기업을 가리는 기업정보화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투자신탁증권이 국무총리상을, 삼성캐피탈 LG유통 LG칼텍스정유 한국토지공사 등이 정보통신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경제신문사는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4회 기업정보화수준평가사업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갖고 우수업체들에 기업정보화대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김동선 정통부 차관, 김영용 한국경제신문 사장, 윤종용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임춘성 기업정보화지원센터 소장과 수상업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