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내 북 상용차 2만-3만대 수요 발생"...자동차산업연
보고서는 "앞으로 10년내 북한 SOC를 남한의 80년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24 조원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SOC 공사에 동원될 대형상용차는 최소 1만7천대로 추정 되며 특히 수송용 대형트럭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경협초기에는 남한으로부터 반입되는 상용차로 우선 수요를 충당하겠 지만 경협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4∼5년 이후부터 연간 2만-3만대 규모의 상용차 수 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중 중소형트럭(2.5t 이하)이 1만-2만대, 대형트럭이 5천-1만대 정도 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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