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자본재 전시회인 "97한국기계전(KOMAF)"이 3일 서울 삼성동
KOEX와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동시에 개막됐다.

통상산업부 주최, 기계공업진흥회 주관으로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9개국 4백8개사가 참여해 자동화 정밀기계, 포장물류기계등
총 1만2천7백89점의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