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교환기술 심포지엄(ISS)이 오는 2005년 우
리나라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제16회 ISS에서 2005년 심포지엄을 한
국에 유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 57년 시작된 ISS는 세계각국에서 3천명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환
기 및 관련 통신분야의 심포지엄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릴 경우 통신분야의 위
상제고가 기대된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