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gbook.com/

미국의 거의 모든 사업체의 상호와 전화번호 상세한 지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화번호 서비스 사이트.

비즈니스 여행전에 거래처 또는 약속장소의 위치와 교통편을 정확히
알아두고 떠날수 있게 도와준다.

상호명이나 업종명을 입력하고 도시나 소속 주의 약칭을 입력하면 적절한
상호 목록이 나타난다.

선택된 상호마다 그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가 함께 제시되며 지도를 확대해
볼 수도 있다.

주변의 고속도로 정보를 한눈에 알수 있도록 대축척의 지도가 먼저 나타나고
차례로 지도를 확대해 해당 사업체 주변의 도로배치까지 알수 있게 해놓았다.

주 도시 주소 등을 입력해 특정 지역에 있는 모든 사업체 명단을 볼 수도
있으며 업종명을 추가하면 해당 업종의 회사만 볼 수도 있다.

전화번호부처럼 업종별 검색도 가능하다.

재미있는 것은 각 업체마다 빅북에 등록된 회원들이 올려놓은 방문시
주의할 점이나 업체의 신용도에 대한 의견도 볼수 있다는 점이다.

무료로 빅북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코멘트를 달수 있다.

이수복 < 아미넷 엔지니어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