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음식쓰레기 퇴비화설비 개발

입력1996.06.23 수정1996.06.23

동아건설(대표 유성용)은 음식물쓰레기를 즉시 처리하여 유기질비료로
재활용할수있는 퇴비화설비를 개발,국립품질기술원으로부터 신기술인증을
획득했고 23일 밝혔다.

이 설비는 유기성폐기물인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열풍온도 공기
량등을 최적조건화한다음 연속건조공법으로 가공,함수율 20%내외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자원재활용 장치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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