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백화점은 "렉스빌"이란 브랜드로 첫 PB(자체상표)상품 남성용
와이셔츠를 개발,다음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그레이스백화점은 자체브랜드 개발을 올해의 사업목표로 삼고 그동안
상품개발팀을 별도로 조직,상품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에 나온 렉스 빌 와이셔츠는 실용적인 도시비지니스맨을 주요타깃
으로해 기존의 내셔날브랜드 제품보다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에 시판한다.
그레이스는 이와함께 PB사업을 더욱 확대,올해안에 젊은 여성층을 대상
으로한 블라우스와 캐주얼 T셔츠등 단품의류와 지갑 벨트등 잡화류의 PB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