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정몽구 회장, 현대차 이사회 퇴장…새 의장 뽑는다

    [종합] 정몽구 회장, 현대차 이사회 퇴장…새 의장 뽑는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는다. 정 회장이 21년간 맡아왔던 의장직은 내달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9일 정몽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내달 16일로 만료되기에 자동적으로 미등기 임원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은 회장으로서 역할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만 82세(1938년생)인 정 회장은 80대에 접어들...

  • 삼성 떼는 르노삼성…르노 수입차 된다

    삼성 떼는 르노삼성…르노 수입차 된다

    '르노와 르노삼성은 다른 자동차 브랜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르노삼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인 OX퀴즈에는 '르노와 르노삼성은 같은 브랜드인가'라는 질문이 포함됐다. 정답은 X. '엠블럼으로 르노는 로장주, 르노삼성은 태풍의 눈을 쓰고 출시되는 자동차 종류도 서로 다르다'며 이러한 설명을 남겼다. 르노삼성의 삼성 지우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소형차 클리오를 선보이며 르노삼...

  • 시트로엥, 전기차로 3170km 사하라 넘는다

    시트로엥, 전기차로 3170km 사하라 넘는다

    시트로엥이 사하라 사막 원정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기차로 동일한 시간과 경로를 달리는 ‘에픽(Ë.PIC)’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트로엥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은 1922년 12월 18일에 출발해 이듬해 1월 7일까지 21일간 반무한궤도 차량인 ‘골든 스카라브(B2 K1 무한궤도)’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 알제리 북동부의 투구르트에서 말리의 팀북투까지 3170km를 종...

  • [현장+] "누가 만졌을지, 킥보드 안타요"…공유 모빌리티 '얼음'

    [현장+] "누가 만졌을지, 킥보드 안타요"…공유 모빌리티 '얼음'

    "설 이후로는 공유 킥보드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꺼려지더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우려 확산에 공유 모빌리티 산업에도 불똥이 튀었다. 소비자들이 불특정 다수와 같은 차량, 장비를 사용하기 꺼려 때문이다. 공유 킥보드를 애용했던 한 소비자는 "누가 만졌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사용하기엔 불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로 곳곳에는 업체가 배치한 뒤 손을 타지 않은 듯 나란...

  • 6년만에 다 바뀐 쏘렌토…디젤 3070만원부터

    6년만에 다 바뀐 쏘렌토…디젤 307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19일 4세대 쏘렌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고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쏘렌토는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와 디젤 2개 엔진 모델로 출시된다. 국산 최초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

  • [분석+] "이거 없으면 안 산다"…신차 필수품 '자율주행'

    [분석+] "이거 없으면 안 산다"…신차 필수품 '자율주행'

    많은 운전자들이 면허를 받고 처음 운전대를 잡은 날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달리고,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 혹여나 실수를 할까 긴장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운전에 능숙해지면 이런 부담은 크게 줄어들지만, 장시간 운전에는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최근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차량들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는 기능이 공통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반자율주행 기능이다. 최근 ...

  • '스파크 기지' 한국GM 창원공장, 누적 500만대 생산 돌파

    '스파크 기지' 한국GM 창원공장, 누적 500만대 생산 돌파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GM)가 지난 17일 창원공장에서 완성차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1년부터 경차 생산을 시작한 한국GM 창원공장은 30년 넘게 경차 전문 생산 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공장에서는 현재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와 경상용차인 다마스·라보가 생산된다. 한국GM의 주력 판매 차종인 쉐보레 스파크는 미국 시장조사 기관 JD ...

  • 현대오일 고급유 '카젠' 리뉴얼…AMG·포르쉐도 '안심'

    현대오일 고급유 '카젠' 리뉴얼…AMG·포르쉐도 '안심'

    현대오일뱅크가 옥탄가 100 이상을 유지하는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KAZEN)’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급휘발유는 자동차 연료유 중 유일하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보통휘발유 소비량은 2016년 7805만 배럴에서 지난해 8148만 배럴로 연 평균 1.4% 증가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고급휘발유 소비량은 88만 배럴에서 135만 배럴로 연 평균 15.5%증가했다. 고...

  • 현대차, 세계 첫 수소연료 지게차·굴삭기 만든다

    현대차, 세계 첫 수소연료 지게차·굴삭기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기계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지게차와 굴삭기를 개발한다. 현대차는 18일 현대건설기계 연구소에서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공동 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건설기계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개발에 착수해 연내 수소연료전지 지게차를, 2021년까지 수소연료전지 굴삭기 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후 실증 시험을 거쳐 오는 2023년...

  • 신형 쏘렌토 다음달 출시

    신형 쏘렌토 다음달 출시

    기아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4세대 모델을 다음달 내놓을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이날 신형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강렬함을 강조했다. 내부 디자인은 감성에 중점을 뒀다. 탑승자가 세단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세련된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감성 품질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