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고, 손 안 대고 입력 '사이니지'…정류장·관광지 위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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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이티고의 스마트 사이니지는 버스정류장과 관광지, 공공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버스 도착 정보와 지역 안내,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공공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 편의를 높인다.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면서 공공 시장에서 신뢰도를 확보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아이티고는 디지털 정보 접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배리어프리 스마트 사이니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점자 키패드와 음성 안내(TTS), 고대비 화면,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적용해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이용자가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이티고는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사이니지를 체험형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관광 테마 이미지와 결합하거나 캐릭터 형태로 변환하는 포토 콘텐츠를 제공해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기능은 관광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SNS 공유를 통한 지역 홍보 효과도 기대하게 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의 공공 정보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모두를 위한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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