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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 콘텐츠 사용료 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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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업계 "한계 상황…희생 강요"
    유료방송 채널 프로그램 공급자(PP) 단체와 케이블TV 사업자(SO) 단체가 콘텐츠 사용료 조정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는 2일 “케이블TV 사업자들의 ‘콘텐츠 사용 대가 산정 기준’에 심각한 우려와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는 성명을 냈다. HCN, CMB 등이 새 산정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착수한 데 따른 것이다. SO업계는 방송 매출 증감에 따라 PP에 지급하는 콘텐츠 사용료를 연동 조정하는 방향으로 대가 산정 기준 변경안을 마련했다.

    PP업계는 “수년째 SO 콘텐츠 사용료 동결 또는 감액을 감내하며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PP 업계의 콘텐츠 제작비가 연평균 6.9% 상승한 데 반해 광고 매출은 연평균 3.8% 하락해 이중고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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