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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 AI가전 패러다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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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뉴스룸서 발전과정 공개

    CES 혁신상만 10번 이상 수상
    "단순 가전서 AI파트너로 변신"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 AI가전 패러다임 바꿨다"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 냉장고(사진)가 사용자를 이해하는 진정한 인공지능(AI) 파트너, 홈 컴패니언(동반자)으로 진화하면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삼성전자는 23일 자사의 뉴스룸을 통해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발전 과정을 공개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총 열 차례 CES에서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포함해 13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6년 21.5형 풀HD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초기 패밀리허브는 식재료 관리와 정보 확인을 제공하며 주방 가전의 새로운 사용 방식을 제시했다. 이후 음성 인식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2018년에는 빅스비를 적용해 음성 기반 가전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2023년에는 32형 대화면 스크린을 적용해 미디어 시청과 정보 활용 영역을 확대하며 진화를 이어갔다.

    지난해엔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보이스 ID’ 기능을 선보이며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일정, 사진, 건강 정보, 관심 뉴스 등 개인화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카메라·스크린·보이스 기술을 결합해 한 단계 진화한 홈 컴패니언으로 소개됐다.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통해 정보를 요청하면 보이스 ID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스크린에 제공한다. 냉장고에 “하이 빅스비, 내 나우 브리프 보여줘”라고 말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보이스 ID 기능이 목소리를 인지하고 일정 및 사진, 건강정보, 관심 뉴스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스크린에 보여준다.

    내부 카메라를 활용한 ‘AI 비전’ 기능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 신선식품과 일부 가공식품에 한정된 기존 인식 범위를 넘어 가공·포장 식품은 물론 사용자가 용기에 적은 라벨 내용까지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공식품을 비롯해 식품 인식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반찬통에 직접 라벨링한 내용까지 인식한다.

    식재료 인식부터 관리, 레시피 추천, 장보기까지 아우르는 ‘AI 푸드 매니저’ 기능도 함께 소개됐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개인화된 식생활 경험을 제공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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