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목표주가 100만원대” 제시에…고수들, 하이닉스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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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 디앤디파마텍, 삼천당제약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오전 10시 현재 SK하이닉스가 78만6000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5.93% 올랐다.
국내외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와 관련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 낸드 부문이 모두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7% 상향한 96만원으로 제시했다. 앞서 6일 맥쿼리는 삼성전자에는 목표주가 24만원, SK하이닉스에는 112만원을 제시했다. 다니엘 김 맥쿼리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027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너무 일찍 팔지 말라(Don't sell too early)”고 조언했다.
투자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디앤디파마텍은 9만9200원으로 0.3% 상승했다.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삼천당제약은 1.96% 약세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12조1700억원) 대비로는 6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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