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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켐, 글로벌 1위 CATL과 전해액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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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 닝더시 본사에서 엔켐 임직원 단체사진. 사진 엔켐
    CATL 닝더시 본사에서 엔켐 임직원 단체사진. 사진 엔켐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인 엔켐이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1위 2차전지 기업인 CATL에 전해액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힌 영향이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엔켐은 전일 대비 9500원(14.80%) 오른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CATL에 5년 동안 모두 35만톤의 전해액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걸 의결했다고 장마감 이후 밝혔다. 현재 시세대로 따지면 계약 규모는 1조5000억원에 이르러, 작년 엔켐의 연간 매출의 4배를 웃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CATL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38%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글로벌 1위 업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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