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과천시,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화체육시설·장애인 복지시설 조성에 투입
    과천시청.
    과천시청.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장애인 복지 강화를 위한 시설 사업에 투입한다.

    특별교부세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조성 사업에 5억원, 과천 행복드림센터 건립 사업에 5억원씩 배정된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인구 증가로 늘어나는 체육·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간이다. 예산 확보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과천 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복합 지원 시설이다. 이번 재원 확보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예산 집행과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과천=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1. 1

      안양시, AI 중심 행정체계로 전면 개편

      안양시가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의 중심에 두는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안양시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 안양’을 넘어...

    2. 2

      경기관광공사, 마이스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경기관광공사가 국내외 주요 마이스(MICE :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성장형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최근 미국 플...

    3. 3

      제주 거문오름 전 코스 내년부터 자율 탐방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 거문오름 3개 코스를 해설사 없이 자율탐방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년 1월부터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2코스)에 대한 자율탐방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거문오름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