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달청, 불공정 조달행위 부당이득 환수 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달청은 직접생산 기준 위반, 규격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13개 사에 10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된 기업은 인조잔디,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오디오앰프 등 12개 품명에서 직접생산기준 위반, 계약규격 위반,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참가자격제한 조치를 완료하고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전태원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국가재정에 손해를 끼치는 불공정 행위와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환수를 통해 공공조달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ADVERTISEMENT

    1. 1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75개 사 지정

      조달청은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분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정서를 수여했다.G-PASS 지정 제도는 우수한 국내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 조달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경쟁...

    2. 2

      국유지 포함된 개발사업 추진 속도 빨라진다

      조달청은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상 귀속 협의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화를 위한 2025년 국유재산 무상 귀속 사전협의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국유재산 무상 귀...

    3. 3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 5일까지 국회서 열려

      제12회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특별기획전은 정태호·박수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조달청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번 국회 특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