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아름다운 하루’ 행사 통해 나눔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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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류, 가방, 신발, 주방용품 등 총 1500여점의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활동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동부지역사업국장 박꽃샘)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기증과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해 경남에너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병훈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너지는 2005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지속해 오며 20년간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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