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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먹고 운전하다 경찰서 담벼락 들이받은 3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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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서 30대 여성이 술을 먹고 운전하다 경찰서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군마현경(군마현 경찰본부) 다카사키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10분께 다카사키시 다이마치의 국도 354호선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주취운전)로 마에바시시에 거주하는 무직 여성(38)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이 몰던 차량은 다카사키서 앞 도로를 비정상적으로 비스듬히 주행하다가 경찰서 부지 내에 있는 블록 담장에 그대로 충돌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운전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술 냄새를 감지해 음주 여부를 검사했다. 호흡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알코올이 검출됐다.

    여성은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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