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최태성 '삼국지' 2주 연속 1위…황석영 '할매'도 10위권 구은서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12.12 16:49 수정2025.12.12 16:49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의 베스트셀러 역사 강사 최태성의 <최소한의 삼국지>가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6>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역시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 3위를 지켰다. 소설가 황석영이 5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할매>는 출간 이틀 만에 8위(학습서 포함할 경우 10위)에 올랐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구은서 기자 구독하기 한국경제신문 문화부에서 문학과 종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책꽂이] '모든 마케터는 사업가다' 등 경제·경영● 모든 마케터는 사업가다 22년 차 현역 마케터가 들려주는 마케팅 기법과 관점. (소선중 지음, 다산북스, 320쪽, 2만원)● 되는 기획 16만 명이 구독하는 아모레퍼시픽 HERA 유튜브 채... 2 [책마을] '지리'라는 오래된 힘이 다시 세계를 흔들 때 영국이 유럽 대륙과 좁은 바다 하나를 사이에 둔 ‘섬나라’가 된 것은 빙하기 말 지형 변화의 결과였다. 이 지리적 조건은 영국이 대륙과 거리를 둘 것인지, 아니면 연결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수... 3 [책마을] 라흐마니노프 선율 뒤엔 '망명의 아픔' 있었다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20세기 작곡가를 꼽는다면 라흐마니노프가 빠질 수 없다. KBS 클래식FM이 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에서도 1위는 라흐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