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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2028 유엔해양총회 유치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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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한국 개최가 확정된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를 유치하기 위한 도시 간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한국과 칠레가 2028년 6월 개최될 예정인 ‘제4차 UNOC’ 공동 주최국으로 선정됐다. UNOC는 유엔 193개 회원국 정부와 비정부기구(NGO) 등 1만5000여 명이 참석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부산시는 그동안 UNOC 한국 개최를 측면 지원해왔다. 세계 각국 도시 및 정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4월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OOC는 세계 최초의 해양 분야 고위급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을 발표하는 행사다. 부산시는 이 행사를 계기로 동아시아 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의 지방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인 PNLG 포럼을 유치하기도 했다. PEMSEA에는 10개국 57개 도시가 활동 중이다.

    부산시는 국제협력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UNOC 유치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함께 해양 정책 연구기관이 밀집한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등 입지를 내세워 UNOC가 다루는 해양 환경·산업·기후 의제에 관한 연구 성과를 낼 기반이 충분하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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