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안전 최우선 스마트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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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3000억원 투자
SPC그룹이 30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음성군에 스마트 공장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그룹 공장 처음으로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자동화 로봇·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다.
SPC그룹은 공장 건설을 위해 충청북도·음성군과 투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8년 준공이 목표로, SPC그룹 최대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은 “안전 스마트 공장 건립은 SPC그룹의 변화와 혁신, 안전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SPC그룹은 공장 건설을 위해 충청북도·음성군과 투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8년 준공이 목표로, SPC그룹 최대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은 “안전 스마트 공장 건립은 SPC그룹의 변화와 혁신, 안전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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