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필리핀 미쉐린 가이드'서 추천 레스토랑으로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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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가 필리핀 최초로 발간한 <미쉐린 가이드 마닐라 및 인근 지역·세부 2026>에 메리어트 본보이 포트폴리오의 4개 레스토랑이 미쉐린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미쉐린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은 마닐라 메리어트 호텔의 '크루 스테이크하우스' '만 호', 웨스틴 마닐라의 '칸타브리아 바이 셸레 곤잘레스',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의 '딥 닛케이'다.
칸타브리아 바이 셸레 곤잘레스는 세계적인 셰프 셸레 곤잘레스가 크리에이티브 컬리너리 디렉터로 참여한 스페인식 레스토랑이다. 셰프의 고향이자 스페인 북부 해안 지역인 칸타브리아의 풍요로운 식재료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해산물 요리와 크리에이티브 타파스, 전통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브루스 윈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필리핀 총괄 총지배인은 “이번 미쉐린 셀렉티드 선정은 메리어트 본보이가 필리핀 전역에서 선보이는 다이닝 경험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 세계 여행객들이 필리핀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수준 높은 미식 여정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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