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내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21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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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사업리더, 기술 혁신기획 등 경영 기본 경쟁력 분야에서 그간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발탁 승진은 71%로, 최근 3년간 인사에서 최대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임된 임원 9명 중 4명이 1980년대생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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