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고] 이준영(현대자동차 상무)씨 부친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낙일(향년 86세)씨 별세, 한희진씨 남편상, 이준영(현대자동차 상무)·이은경·이선아씨 부친상 = 9일 오전 11시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20분, 장지 동화경묘공원. ☎ 02-3010-2000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 돌을 던져라"…조진웅 옹호(?) 포스터 '시끌'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과거 소년범 전력 의혹을 인정한 뒤 전격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그를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포스터가 확산하며 거센 비판을 사고 있다.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검은색 배경 위에 "조진웅이 이순신이다", "We are Woong", "우리가 조진웅이다" 등의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공유됐다. 제작 주체로 보이는 "제2의 인생 보장위원회" 명칭도 표기돼 있었다.포스터 양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1의 인생 보장하라", "더불어 사는 삶 제2의 인생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세로로 배치돼 있었다.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크게 삽입됐고, 하단에는 군중이 만세를 외치는 듯한 실루엣이 놓여 캠페인식 분위기를 풍겼다. 포스터 곳곳에는 태극 문양을 연상시키는 붉은색·파란색 원형 그래픽도 사용됐다.이 포스터는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제작·유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다수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지능적 안티다", "일부러 욕 먹이려고 만든 것 같다", "아무리 봐도 혐오·선동 목적이다", "역사 위인 중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두 사람을 건드렸다", "조진웅이 어떻게 이순신이냐" 등 비판을 쏟아냈다. "이건 조진웅 본인도 제발 그만하라고 할 수준", "영웅과 소년범 논란 연예인을 같은 선상에 놓는 건 모욕"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앞서 조진웅은 학창 시절 차량 절도·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 송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무명 배우 시절 극단 단

    2. 2

      '케데헌' 감독, 옥관문화훈장 수훈…'폭싹' 감독은 문화포장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이 올해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강 감독을 비롯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 24명과 우수 작품 15편에 대한 정부 포상 및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올해 시상식은 기존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에 더해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을 새로 마련해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특히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연출을 맡은 매기 강 감독은 K-컬처와 K-팝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수훈하게 됐다.방송영상 부문에서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바람픽쳐스 김원석 감독과 '눈물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문화포장을 받는다. 두 작품은 각각 연출과 집필을 통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며 한류 콘텐츠의 확장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해외진출 분야 대통령 표창은 팬엔터테인먼트 박영석 대표이사와 스튜디오슬램 윤현준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방송영상산업발전 분야에서는 한국방송작가협회 모은설 작가가, 게임산업발전 분야에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이사와 넥슨코리아 박정무 부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우수 작품 부문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총 3개 분야에서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만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캐릭터 부문에서는 '달님이'가 대통령상

    3. 3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불편

      출근길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10일 오전 8시 44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김포공항행 열차의 출입문 하나가 닫히지 않아 출근길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고, 일부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은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뒤따라오는 열차를 타도록 안내했다. 현재 해당 열차의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