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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0월 고용지표 반등…19만 3천명 증가로 회복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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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10월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약 19만 3천 명 증가하며 올해 들어 이어진 완만한 회복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인구는 약 2,904만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올해 들어 1월 이후 지속된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 등 전통 산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업종별 분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과 비정규직 고용에서는 개선 속도가 더딘 점이 투자시장에서는 경계신호로 인식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고용지표가 국내 소비 및 내수 회복 기대를 담보한다는 해석이 나오는 한편, 구조적 취약부문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경기 반등이 본격화되었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의견도 공존했다. 향후 국내 증권시장에서는 이 같은 고용 개선 지표가 기업 실적의 신뢰도 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여부, 특히 소비주와 내수 관련 업종에서의 파급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두산, 태성, 삼성중공업, 일동제약, 에이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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