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서 쓰는 'AI 조교'…한국어 버전 공식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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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개발된 교육앱 '캔버스'
한국판 플랫폼 KIWI 통해 출시
AI가 시험문제 출제~채점 맡아
파놉토·노션·줌·슬랙과도 연동
한국판 플랫폼 KIWI 통해 출시
AI가 시험문제 출제~채점 맡아
파놉토·노션·줌·슬랙과도 연동
2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캔버스 개발사 인스트럭처의 공식 파트너인 국내 에듀테크기업 라이너스는 최근 캔버스와 파놉토·노션·슬랙·줌 등 학습 플랫폼을 한데 모은 통합 학습관리 플랫폼 KIWI를 출시했다. LMS는 온라인 수업, 과제 제출, 시험, 출석 관리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라이너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파놉토’, 디지털 노트 ‘노션’, 화상 커뮤니케이션 ‘줌’, 협업 메신저 ‘슬랙’ 등도 현지 업체와 제휴해 서비스하고 있다. 캔버스와 파놉토, 노션, 줌, 슬랙을 한데 모은 KIWI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었던 배경이다. 예를 들어 교수가 캔버스에서 조를 나눠 학생들을 지정하면 슬랙에서 자동으로 그룹이 생성되고 이들이 메신저를 통해 소통한다. 조원끼리 줌에서 화상회의를 하고, 회의 내용은 노션으로 정리해 공유할 수 있다. KIWI의 ‘스마트 학습분석’ 기능을 통해 학습 로그와 출석, 참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중도 이탈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한다.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구조로 별도의 서버가 구축되기 때문에 유지·관리 부담도 없다.
나석규 라이너스 대표(오른쪽)는 “한국이 AI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에서부터 AI를 활용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KIWI는 세계 교육 표준 플랫폼인 캔버스를 국내 환경에 맞게 통합한 솔루션으로, 대학이 AI 기반 교육 혁신을 실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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