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문화 정착”…GH, 건설현장 청렴간담회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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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으로 상승한 성과를 이어가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주요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건설사와 사업관리단 등 참여자들과 함께 불공정 관행 근절, 공정한 계약관리, 갑질 근절 대책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청렴윤리경영 프로그램(K-CP)과 익명신고 제도, 부패대응 모의훈련 사례를 공유한다.
이광진 GH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사의 신뢰이자 경쟁력”이라며 “현장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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