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황금빛 디저트로 마무리…李대통령-트럼프 오찬 메뉴는 [APEC 2025]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  대통령실이 29일 공개한 경주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경주 햅쌀과 미국산 갈비로 한 찜 요리. 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 대통령실이 29일 공개한 경주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경주 햅쌀과 미국산 갈비로 한 찜 요리.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서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올해 8월 미 워싱턴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  대통령실이 29일 공개한 경주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우리 해산물에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을 한 전채요리. 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 대통령실이 29일 공개한 경주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우리 해산물에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을 한 전채요리. 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  대통령실이 29일 공개한 경주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PEACE!'를 레터링한 감귤 디저트. 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 대통령실이 29일 공개한 경주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 'PEACE!'를 레터링한 감귤 디저트. 대통령실 제공

    정상회담은 확대 오찬 회담 형식으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각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무역·투자 및 경제안보 협력, 동맹 현대화, 한반도 평화를 포함한 한미동맹의 전방위적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찬의 시작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인 뉴욕에서의 성공스토리를 상징하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가미된 전채요리다. 또 경주햅쌀로 지은 밥과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 지역 특산물을 트럼프 대통령 기호에 맞춰 한식 3코스로 준비했다. 식사는 한미 동맹의 전성기와 평화를 기원하는 황금빛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만찬 메뉴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만찬 메뉴
    지난 2017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청와대는 독도새우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독도새우를 넣은 복주머리 잡채 요리로, 당시 청와대는 독도새우 한 마리를 통째로 접시에 올린 반상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외무성, 주한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으며, 일본 정부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관방장관이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 (사진=연합뉴스)
    바이든 미 대통령 환영만찬 메뉴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방한한 2022년에는 공식 만찬 테이블에 '팔도 산채 비빔밥'이 올랐다. 식전 먹거리로는 자색 고구마·단호박·흑임자 맛의 전병과 팥 음료가 나온 이후 △ 향토진미 5품 냉채(흑임자 두부선·이색밀쌈·오이선·횡성 더덕무침·금산 인삼 야채말이) △ 강원 양양 참송이 버섯죽과 침채 △ 해남 배추를 이용한 숭채만두 △ 간장 양념으로 숙성한 수비드(저온 진공 조리법) 방식의 미국산 소갈비 양념구이와 야채 △ 팔도 산채 비빔밥과 두부 완자탕 순으로 음식이 제공됐다. 디저트로는 이천쌀과 화이트 초코렛을 이용한 쌀케익, 미국산 견과류와 오렌지 젤리, 국내산 산딸기와 배 등 양국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이 나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 '황금 넥타이' 알고보니…트럼프 만남 위해 특별 주문 [APEC 2025]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며 황금색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골드 사랑'을 고려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2...

    2. 2

      지드래곤, APEC 만찬 공연 나선다…K-팝 아티스트 중 유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선다.지드래곤은 이날 저녁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펼친...

    3. 3

      전 대선 후보가 경주 反트럼프 시위에…깜짝 등장 [APEC 2025]

      지난 21대 대선에서 후보로 나왔던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뜻밖의 장소에서 나타나 관심을 끈다. 권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규탄 기자회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