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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에도 봄 왔을까…주가 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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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업종, 이달 ETF 상승률 최상위권 싹쓸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이달 들어 급반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24일에도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대비 각각 5.33%, 2.94%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이노베이션(6.39%), LG에너지솔루션(2.79%), 삼성SDI(2.33%) 등이 나란히 큰 폭 오르고 있다.

    10월 들어 2차전지주는 분위기가 크게 반전됐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을 모은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상품은 66.29% 올랐다. 국내 총 상장 ETF 중 1위 성과다. 레버리지가 아닌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과 'TIGER 2차전지소재Fn'도 약 41% 급등하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증권가는 지금의 상승세가 일시적이기보다는 추세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IT가전·화학·철강)이 긴 터널을 드디어 지났다. 이익 모멘텀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며 "수급 측면에서도 10월 들어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영업이익 합산액도 3분기부터 흑자전환 후 폭을 키워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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