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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 긴장 속 로봇주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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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 갈등 우려로 흔들리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로봇 관련 기대감이 커지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급등, 코스닥 시가총액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산업용 로봇 수요 확대와 인공지능 관련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로봇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반면 같은 날 코스피 시장은 반도체, 금융, 방산 등 주요 대형주가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 주가는 실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한 시기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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