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휘소 상' 수상자에 페터 촐러 교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 양자컴 이론적 기초 마련
    '이휘소 상' 수상자에 페터 촐러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올해 ‘이휘소 상’ 수상자로 페터 촐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휘소 상은 APCTP와 한국물리학회(KPS)가 국내 대표 이론물리학자인 고(故) 이휘소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2012년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인 촐러 교수는 양자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이온 트랩을 이용한 양자컴퓨터 모델을 제시하는 등 현대 양자컴퓨팅의 이론적인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PCTP는 16~17일 촐러 교수를 포스텍에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양자칩부터 클라우드까지 한손에…리게티컴퓨팅 '날개' [핫픽! 해외주식]

      ‘핫픽! 해외 주식’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증시에서 주목받는 종목을 집중 분석합니다.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까지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hankyung.com...

    2. 2

      원자재 ETF 수익률 후끈…中 상품, 3개월 새 50%대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희토류, 리튬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상품의 수익률이 강세였다. 지역별로는 중국에 투자하는 ETF 성과가 돋보였다.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

    3. 3

      美 양자컴퓨팅 '고공행진'…韓 반도체도 돋보여

      지난주 미국 양자컴퓨팅 관련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뉴욕증시에서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폭등하면서다. 자금 순유입 순위에서는 국내 증시 방향성에 베팅하는 ETF가 주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