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와 사진 찍었다"…세계 최초 팰런티어 팝업에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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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팝업스토어 가보니
'공론장 이론' 하버마스 제자 카프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공 들여
어머니가 韓 오래 거주한 인연도
'공론장 이론' 하버마스 제자 카프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공 들여
어머니가 韓 오래 거주한 인연도
팰런티어는 이날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모자, 후드티, 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모자를 제외한 전 제품이 이날 처음 공개됐다. ‘온톨로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후드티는 팰런티어의 핵심 철학을 드러냈다. 온톨로지는 데이터 간 단순한 연결을 넘어 현실과 데이터의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팰런티어의 기술 세계관을 대표하는 단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민성 씨(25)는 “7~8주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식이 돌았다”며 “오전 10시부터 4시간을 기다려 후드티를 사고 알렉스 카프 팰런티어 최고경영자(CEO)와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 카프 CEO는 바쁜 일정에도 팝업에 들러 현장을 둘러보고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연 것과 관련해 엘리아노 유네스 팰런티어 대외협력총괄은 “온라인 기반의 회사가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장소라 선택했다”며 “카프의 어머니가 한국에 오래 거주했기에 그도 한국 문화의 큰 팬인 점이 한국에 첫 팝업스토어를 연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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