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최대 '김해화훼유통센터' 준공 입력2025.10.13 18:23 수정2025.10.14 01:2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영남 최대 규모의 화훼유통 거점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가 13일 경남 김해에 문을 열었다.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는 총사업비 222억원이 투입돼 부지 4만9175㎡, 건축 연면적 8036㎡ 규모로 조성됐다. 노후한 공판장과 기존 화훼 유통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경매·저장·물류 시스템을 갖췄다. 드라이플라워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공식 출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13일 경남 김해시 관동동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2023년 9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설립 논의가 ... 2 부산서 '영국 500년 문학과 예술'展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영국, 500년의 문학과 예술’ 강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1999년부터 25년 동안 이어져 온... 3 창원, AI팩토리 선도…가스터빈 무인제조 추진 경남 창원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인 ‘AI(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창원시에 따르면 AI 팩토리 사업은 지난해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rsq...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