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명 몰린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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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5억원 돌파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약 60만 3000명이 다녀가며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농·특산물 장터 매출은 25억원, 새로 조성된 축산물 구이존은 1억 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는 ‘친환경·착한 축제’를 목표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셔틀버스 노선을 늘려 6만 9천여 명이 이용했다. SNS 인증 이벤트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의 전통과 문화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로 다시 빛났다”며 “남사당놀이 중심의 전통문화축제를 세계적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성=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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