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전문인력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IBM 전문인력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3일 고양창조혁신캠퍼스에 '경기 AI캠퍼스(북부)'를 개소하고 IBM과 협력한 AI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도민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4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AI캠퍼스(북부)는 약 530㎡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장, 회의실, 체험존 등을 갖춘 열린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소로 AI 교육이 남부에서 북부로 확산해 지역 간 격차 해소가 기대된다는 게 경과원의 설명이다.

첫 정규 과정인 'AI Skill-up 프로그램'은 28일부터 31일까지 25명을 대상으로 IBM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실무 중심의 AI 기술 교육을 통해 수료자는 IBM 인증서를 받는다.

도민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4기'도 운영된다. 올해 1~3기 과정을 통해 993명이 수료했으며, 이번 4기에는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AI 기초부터 GPT 활용, 코딩 실습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경기기업비서에서 할 수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 AI캠퍼스(북부)는 지역 혁신의 거점이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