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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통령에 대한 흑색선전 유감…주진우 고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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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5일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가위에까지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로 흑색선전을 일삼는 국민의힘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고, 주진우 국회의원을 즉각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당시에 이 대통령 부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행위”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대통령실은 국정자원 화재가 발생한 26일 오후 8시20분부터 △이 대통령 귀국(26일 오후 8시40분) △화재 초진(27일 오전 6시30분) △기자단 공지(27일 오전 9시39분) △대통령 주재 비상대책회의(28일 오전 10시50분) △중대본 회의(28일 오후 5시30분) 등 타임라인도 공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체 무슨 근거로 대통령의 화재 대응이 거짓말이라고 호도하는 것이냐"며 "왜곡만을 일삼으며 국가 혼란을 부추기려는 행태를 멈추라"고 했다.

    이 대통령 부부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은 당초 이날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대통령실의 방연 연기 요청에 6일 오후 10시로 편성이 변경됐다.

    이를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한 담당 공무원의 발인을 피해 고작 하루 늦게 방송을 강행하겠다는 발상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무엇을 가리고 무엇을 덮기 위해 뭇매를 맞으면서까지 추석 밥상에 냉털하는 한가한 그림이나 올리려고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지난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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