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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첫 3500 돌파…9만 전자·40만 닉스 돌파 [HK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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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사상 처음으로 3500선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지주사 주가까지 급등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포인트 가까이 오른 3524를 기록했습니다. 장 시작 직후 종가와 장중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고, 한때 3530선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9만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도 급등하며 사상 첫 4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02원으로 출발해 소폭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00억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나스닥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셧다운 우려가 크지 않은 데다 의약품 관세 면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겁니다.

    미국 빅테크 강세는 국내 기술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오라클과 인텔 주가가 크게 올랐고, 국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조선주와 금융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유통업종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음식료와 금속, 전기·가스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첫 3500돌파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코스피 첫 3500 돌파…9만 전자·40만 닉스 돌파 [HK영상]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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