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의 30년 담아낸 리움...'기꺼이 탐험할만한 미로' 성수영 기자 구독 입력2025.10.02 08:00 수정2025.10.02 08: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남동 리움미술관 '이불: 1998년 이후' 전시 심층 리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성수영 기자 쉽고 재미있게 쓰겠습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딸을 건 아버지들의 결투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 중 한 곳인 워너브러더스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 1억 5천만&n... 2 5만원권 뒷면의 그 그림?...'조선의 혼' 서린 걸작들 대구에 오만원권 지폐의 뒷면 그림 중에는 연하게 인쇄된 대나무 그림 하나가 있다. 조선 세종대왕의 현손(5대손)이자 문인화가였던 탄은 이정(1554~1626)의 대표작 ‘풍죽’이다. 이정은 한... 3 남쪽나라 작은 섬 추도, 바다 위에 펼쳐진 2박3일 낭만극장 예전에는 물메기의 고장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메기와 물메기도 구별 못하는 도시 사람들은 아쉬울 새도 없지만, 물메기 지리(맑은탕)를 꽤 좋아했던 남해 지역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