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에도 새벽배송"…차례상 준비 필요없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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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컬리N마트' 연휴 새벽배송
추석맞이 프로모션 통해 배송 지원
추석 선물·상차림 상품 할인 판매
추석맞이 프로모션 통해 배송 지원
추석 선물·상차림 상품 할인 판매
네이버는 29일 컬리N마트에서 추석 연휴에도 새벽배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연휴 기간에도 새벽배송을 통해 다음 날 아침에 배송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다음 달 7일만 배송이 불가하다.
추석 전 마지막 새벽배송을 원할 경우 다음 달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하루 뒤인 6일 아침에 받아볼 수 있다.
연휴 기간 지원되는 새벽배송은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추석맞이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컬리 단독 상품 브랜드 '컬리스'의 1++ 한우 선물세트, 옥돔·갈치·민어굴비로 구성한 고급 수산물 세트 등 1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이 준비됐다. 오설록 쿠키, 하루 건강견과 등 1만~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상품을 모은 'N+셀렉션'에선 선미한과의 유과·약과 세트, 도라지청년의 도라지정과 등도 할인 판매한다.
추석 상차림 상품도 새벽배송된다. 명절 나물과 모둠전, 갈비찜, 잡채뿐 아니라 제수용 황태포, 돌문어, 송편, 과일 등을 연휴 기간 받아볼 수 있다.
연휴 후반인 다음 달 6~12일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리프레시 위크'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리더는 "사용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컬리N마트를 통해 선물 세트부터 명절 상차림까지 다양한 상품을 배송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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