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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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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우 회장, 행장 물러나기로
    임추위, 경영 승계 개시 결정
    후보군 확정 뒤 12월 정할 듯
    iM금융지주가 차기 iM뱅크(옛 대구은행) 행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iM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현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지난 19일 경영 승계 개시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행장 선임 원칙과 절차도 수립했다.

    임추위는 예비 후보군(롱리스트)을 선정한 뒤 주요 인사를 추려 압축 후보군(쇼트리스트)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적으로 행장 후보자를 추천한다. 선임 과정은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iM뱅크는 황병우 iM금융 회장이 행장을 겸임해 왔다. 황 회장은 행장에서 물러나 지주사만 맡기로 했다. 황 회장의 행장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회장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임추위는 평가 단계별로 외부 전문기관과 그룹 임추위원이 참여하도록 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후보자 간 평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 조회와 외부 전문가의 금융·경영 역량 면접을 치르기로 했다. 또 은행 이사회의 역할을 충분히 보장해 지배구조 모범 금융그룹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강래 임추위 위원장은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앞서 “올해 말까지 iM뱅크 행장 역할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그룹 회장으로서 직무에 전념할 것”이라며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iM뱅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전임자들의 선례에 따라 행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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