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을밤 물들이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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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막한 이 프로그램은 약 20분간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종 40여 마리 맹수들의 야간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사파리 투어다. 사냥·등반·수영 등 본능적 행동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과 야간 조명을 강화했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오는 11월 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앱과 누리집을 통해 해야 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를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테마 존, AI 사진 촬영, 호러 콘텐츠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용인=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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