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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수원시 반도체 산업전, 1만3000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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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수원시 반도체 산업전, 1만3000명 몰렸다
    차세대반도체패키징산업전. 경기도 제공.
    차세대반도체패키징산업전.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개최한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산업전에서는 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183개 기업·기관이 35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구매상담회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18건을 기록했다.

    채용박람회에도 386명의 구직자가 몰려 현장 열기를 더했다. 콘퍼런스와 세미나에는 2000여 명이 참여해 기술 교류가 활발했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연구개발, 인재 양성,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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