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다 아는 분"…'12세 연하' 아내,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정수는 지난달 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윤정수는 신부에 대해 "12살 띠동갑 동생으로 현재는 필라테스 업계에 종사 중이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6~7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정수는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진짜 사랑을 공개하는 건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신부가 옛날에 OOO 했었다. 다 아시는 분이지 않냐"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