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별세…향년 91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아주대학교 제공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아주대학교 제공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이 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대구 출신인 고인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학사, 미주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대우실업 대표이사, 아주대 6·7·9대 총장, 제39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 고등기술연구원 연구조합 이사장과 명예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산업·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과 이천호국원이다.

    수원=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1. 1

      강릉 제한급수에 경기도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극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가 이어지는 강릉시에 2리터 생수 1만6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2일 강릉 제한급수지역에 생수를 전달한다. 앞서 양평군은 지...

    2. 2

      경주시, 원전 관련 시민단체 성명 발표에 따른 검토 착수

      경주시는 1일 원전범시민대책위, 동경주발전협, 경주시의회 원전특위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와 방폐장 지원수수료 문제를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검토와 후속 대응 절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최근...

    3. 3

      경북도, 경주에서 ‘기업규제 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는 힐튼경주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비롯한 28여 개 경주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기업규제 개선 현장 간담회’을 개최했다.제조 기업이 많은 경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