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청춘 만남프로그램 ‘청춘발전소 시즌2’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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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근로복지공단 등 울산 소재 8개 기관 참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사진)는 다음달 13~14일 이틀간 청춘 만남 프로그램인 ‘청춘발전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춘발전소는 새울본부와 울주군이 함께 진행한 남녀 만남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처음 시행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 진행할 ‘청춘발전소 시즌2’는 새울본부를 포함한 울산 소재 8개 기관인 울주군청, 울주경찰서, 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각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10쌍 내외의 남녀가 모여 이성 1명당 약 10분씩 대화 기회가 제공되는 로테이션 소개팅 형식으로 진행한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의 데이트 패키지를 지원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대표기업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춘발전소가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고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청춘발전소는 새울본부와 울주군이 함께 진행한 남녀 만남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처음 시행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 진행할 ‘청춘발전소 시즌2’는 새울본부를 포함한 울산 소재 8개 기관인 울주군청, 울주경찰서, 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각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10쌍 내외의 남녀가 모여 이성 1명당 약 10분씩 대화 기회가 제공되는 로테이션 소개팅 형식으로 진행한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의 데이트 패키지를 지원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대표기업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춘발전소가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고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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